80년대 초 코카콜라는 미국 음료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었다.
코카콜라 직원들은 콜라 시장은 이미 성숙한 시장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단 0.1%의 시장 점유율을 위해 출혈을 감수하곤 했다.
고이주에타 회장은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고위 임원회의에서 전 세계적으로
한 사람이 마시는 액체가 평균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대답은 64온스였다.
다시 한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코카콜라가 평균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대답은 2온스였다.
끝으로 그는 코카콜라의 위 점유율(Share of stomach)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미국 콜라 시장 혹은 세계 음료시장에서 코카콜라의 점유율이 아닌,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액체 중
코카콜라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미미했다.
코카콜라 직원들은 자신들의 적이 펩시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펩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싸움에 돈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이들의 적은 커피, 우유, 그리고 물이었다.
이것이 코카콜라를 최고의 시장가치를 지닌 회사로 변화시킨 계기가 되었다.
- 코카콜라 CEO, 로베르토 고이주에타(Roberto Goizu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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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이야기 07년 12월 28일자
성숙시장에 진입했기 때문에 0.1%의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출혈경쟁도 감수해야 한다는 사고,
이러한 생각을 바꾸려면 사고의 틀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것은 백번 옳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은 조직이 성공하는 것일테지만...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것, 결국 그것이 능력이요 실력이다.
Posted by 배추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