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와타나베 나나'


1 POSTS

  1. 2008/12/20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 by 배추돌이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


(중략)
세 번째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목소리다.

"가능하다면 나도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싶어.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에도 책임이 있고 가족에 대한 책임도 있어.
그래서 할 수 없어."

이런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중략)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배운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설사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보람을 느낄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그것이 정당한 일인 이상, 한 사람의 Business Person으로서, 한 사람의 Professional로서 실력을 연마할 수 있다. 따라서 배울 수 있는 시기에 최선을 다해 그 일을 배워두어야 한다. 그것이, 당신이 사회적 기업가로서 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을 때 큰 재산이 될 테니까.

반대로,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전혀 실력을 연마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적 기업가로 걸음을 내딛는다면, 현실을 바꿀 수 없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단순한 '몽상가'로 전락해버린다.

(중략)

물론,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지금 나 자신이 놓여 있는 상화도 매우 고통스러워.
따라서 다른 사람을 돌아볼 여유가 없어."

당신이 이런 생각을 한다면 한 번쯤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금 이 시대에, 이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은 대체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혜택받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① 60년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 ②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제를 자랑하는 풍요로운 나라 ③ 최첨단 과학기술을 누릴 수 있는 나라 ④ 고령화 사회를 고민할 정도로 국민들이 장수하는 나라 ⑤ 국민 대부분이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나라. 이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나라가 지금 전 세계에 어느 정도나 있을까.

이 점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이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혜택받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혜택받은 인간'에게는 그런 환경에서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예로부터,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불리는 의무다.

사회적 기업가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그 의무를 자각하고 그것을 사명감으로까지 승화시키는 삶이다.

(사회적기업가포럼 대표 다사카 히로시의 에필로그 中)

--------

오늘은 1월 SP를 위해 시장조사 한 날.
내일은 더클잎&유스클립 송년 파티가 있는 날.
모레는 대학원 사회복지정책론 기말보고서 내는 날.

차근차근히 나아가자.

Posted by 배추돌이

2008/12/20 00:05 2008/12/20 00:05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b4sunrise.pe.kr/tc/rss/response/319


블로그 이미지

나는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분노할 뿐이오. 인간은 진리 속에 있을 때만 인간일 뿐이오. 그리고 진리 속에 있을 때, 인간은 끝없이 변화할 뿐이오. 인간이 변화하는 한, 세계는 바뀌게 되오. / 김연수 소설 "밤은 노래한다" 中

- 배추돌이

Archives

Calendar

«   2012/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255113
Today:
17
Yesterday: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