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 캔, 와인 한 잔만 마셔도 온 몸이 붉어지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지라 퇴근 후 술 한 잔 보다는 영화 한 편(그리고 팝콘 한 상자)이 더 즐거운 선택이었다.
어쩌면 이렇게 많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것도 축복이다.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하고 괜찮은 영화들과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올해 본 영화들 (파란 색은 한국영화)
1. 바벨
2. 드림걸즈
3.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4. 300
5.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6. 우아한 세계
7. 극락도 살인사건
8. 천년학
9. 스파이더맨 3
10. 넥스트
11.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12. 밀양
13. 슈렉 3
14. 황진이
15. 오션스13
16. 러브&트러블
17. 두번째 사랑
18. 트랜스포머
19.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 화려한 휴가
21. 디워
22.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위협
23.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24. 스타더스트
25. 라파예트
26. 데쓰 프루프
27. 본 얼티메이텀
28.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29. 두 얼굴의 여친
30. 행복
31. 궁녀
32. M
33. 식객
34. 세븐 데이즈
35. 스카우트
36. 나는 전설이다
37. 황금나침반
정리하고 나니 한국영화보다 할리우드 영화를 더 많이 봤네.. ^^;
한국영화 17편, 할리우드 영화 20편...
유럽이나 다른 나라 영화는 하나도 없는 이런 영화적 편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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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올해 개봉한 110여 편의 영화 중 60여 편을 본
조선일보 이동진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한국영화 10 (링크)
1위 밀양
2위 엠
3위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4위 천년학
5위 기담
6위 행복
7위 날아라 허동구
8위 좋지 아니한가
9위 마이 파더
10위 우아한 세계
개인적으로는 '화려한 휴가'와 '스카우트'가 안들어간 게 불만-
Posted by 배추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