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들을 인큐베이팅하기 위한 포털 사이트 '세상'을 들여다보면 아직은 초기라서 약간 미숙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포털 사이트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3개월 동안 네티즌들의 참여를 통해 직접 사회적 기업가의 꿈과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는 장도 마련되어 있어 꽤나 긍정적이다.
사회적기업 전문 컨설팅 단체인 SCG와의 제휴를 통해 프로보노들도 모집하고 있는데, 초반이라 그런지 경영컨설팀/법무/회계로 한정지어져 있어 약간은 아쉬운 감이 있다. 희망제작소같이 좀 더 오픈마인드로 접근했으면 좋았을텐데...
일단 프로보노로서의 참여는 역량부족을 인정하고 잠시 뒤로하는 대신, 몇몇 친구들과 함께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주제, '청소년들이 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꿈을 실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를 간단히 기안해 올렸다. 가칭 '드림허브!'
인터넷 상의 집단지성이 그야말로 선순환적으로 작용해서 나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의 바램이 현실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SK 사회적기업 포털 '세상' - 아이디어 까페
Posted by 배추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