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을 사랑하려거든,
상대의 조건을 다 지워버리고-
사람만 한번 살펴보세요.
괜찮은 사람인지
괜찮다는 말이 안고 있는 뜻이 간단치 않지만, 다들 짐작하시지요?
잘난사람하고 사랑하라기보다는 좋은사람, 괜찮은 사람하고 사랑하라 하고 싶네요.
<이철수 뉴스레터 07.04.26 (www.mokpan.com)>
아침마다 받아보는 뉴스레터들이 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와 이철수의 판화그림. 두 사람이 세상에 대해 말하는 방식은 사뭇 다르지만, 둘 다 나름의 방식으로 내게 울림을 준다.
오늘은 특히나 그랬다. 아침에 이 편지를 받자마자 너무나 자연스럽게 동기들과 회사 동료들에게 메신저로 띄워보냈다. 그래야 할 것만 같았다. 이른 아침에 나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철수의 뉴스레터는 그림 형식에 손글씨가 가미된 것이라 벗들과 돌려보면서 한번쯤 생각해보기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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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은 사람이 아니었지만, 앞으로 그리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당신은 괜찮은 사람인가요?
Posted by 배추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