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외교부 심의관, 이화여대 교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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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심의관은 3일 “계약직 공무원 임기가 끝나는 2월 중순까지 한·미 FTA에 이어 한·EU FTA를 마무리한 뒤 젊은 냄새가 풋풋하게 나는 대학 캠퍼스로 돌아가게 돼 벌써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외교부에서는 눈 앞에 닥친 한·중 FTA 등 앞으로 할 일이 태산이라 그에게 ‘승진’을 제시하며 퇴직을 말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는 캠퍼스로 돌아가겠다는 꿈이 이뤄졌고, 공무원으로 국가를 위해 FTA의 단추를 끼우는 등 여한 없이 일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1월 4일자
Posted by 배추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