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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링"
적십자사에서 전화가 왔다. 엊그제 헌혈한 결과 때문에 걸었단다.
"배정민님의 간기능검사 수치가 65를 초과한 72라서 이후 헌혈은 어렵습니다. 두 달 후 재검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그럼 이번에 헌혈한 피는 못쓰는 건가요?"
"...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

...

사실 입사하기 전에도 다른 회사에서 간수치 때문에 1차 신검에 걸린 적이 있었고,
지난 해 예비군 훈련 때 헌혈한 결과 역시 간수치가 65 이상이었다.
그래도 설마 했는데, 또 이런 결과가.. 흑흑.

술도 잘 마시지 않으니, 원인은 아무래도 정상수준을 초과한 체중이렸다!

맘 독하게 먹고 식이요법하고, 살빼야겠다.

밤에 피자랑 치킨 먹지 말고,
간식으로 떡볶이랑 붕어빵 먹지 말고,
영화보러가서 콜라랑 팝콘 먹지 말아야지... OTL (그럼 무슨 재미로 살지?)

Posted by 배추돌이

2008/03/06 16:35 2008/03/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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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분노할 뿐이오. 인간은 진리 속에 있을 때만 인간일 뿐이오. 그리고 진리 속에 있을 때, 인간은 끝없이 변화할 뿐이오. 인간이 변화하는 한, 세계는 바뀌게 되오. / 김연수 소설 "밤은 노래한다" 中

- 배추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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